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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준비

결혼준비 순서 총정리, 결혼준비 경험자가 직접 정리했어요

yangma 2025. 3. 27. 12:23

연애를 끝으로 결혼을 결심했다면 결혼준비를 어떤 것 부터 시작해야하는지 까마득하시죠?

처음 해보는거라 결혼준비 시작 시 첫번째로 뭘 알아봐야 하는지와 결혼준비 순서를 적어보겠습니다.

 

결혼준비를 하는 기간은 평균적으로 1년 전부터 시작하며 급히 진행한다면 몇개월 안에 준비하고 결혼을 하는 부부들도 있어요.

사람마다 순서와 기간은 다를 수 있지만 제가 결혼준비를 한 기준으로 알려드릴게요.

 

결혼준비 중 웨딩촬영 사진 결혼준비 끝 결혼식 사진

 

 

 

 


결혼식 1년 전 

1. 결혼식 날짜 결정 & 상견례 날짜 확인 

우선 제일 중요한 것으로는 결혼을 하려는 날짜를 결정해야 해요.

결혼을 하려는 날짜를 결정해야 웨딩홀 예약확인도 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상견례는 결혼준비를 하기 전에 먼저 진행하는 경우도 있고, 결혼준비를 하면서 결혼식 몇개월 전에 상견례를 하는 경우도 있어요.

 

저는 신랑과 결혼을 하기로 결정을 하고 결혼준비를 시작하기 전에 부모님께 말씀 드리고 상견례 의견을 여쭤봤어요.

제가 결혼을 결심한 것은 2023년 5월 그리고 결혼을 하고 싶은 날짜는 2024년 3월 이었어요.

결혼식까지 10개월 밖에 남지 않아서 원하는 웨딩홀, 그리고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예약이 불가할 수도 있기 때문에

부모님께 웨딩홀 예약을 하기 전에 상견례를 먼저 해야할지, 결혼준비를 시작하고 나서 상견례를 해도 되는지 말씀 드렸어요.

 

 

🖐️ 부모님은 웨딩홀 먼저 잡고 상견례는 추후에 해도 된다고 허락해주셔서 저는 웨딩홀과 웨딩플래너 계약을 먼저 했어요.

🖐️ 상견례를 늦추는 대신 각 양가 가족들을 만나서 인사를 드렸어요. (신랑과 친정 가족들, 저와 시댁 가족들)

 

 

상견례의 경우 최대한 늦게 하는게 좋다는 의견도 있지만

결혼은 연애처럼 둘이 하는게 아닌 양가 가족과 함께 하는 것으로 결혼준비를 시작 하기 전에 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아요.

 

 

 

 

2. 웨딩홀 & 웨딩플래너(스드메) 

우선 첫번째로는 웨딩홀과 웨딩플래너 입니다.

웨딩홀과 웨딩플래너 업체는 둘중 뭐가 먼저여도 상관이 없어요.

 

웨딩홀을 먼저 예약을 한다면 예비신랑신부가 직접 워킹으로 웨딩홀 투어를 한 후 웨딩플래너와 계약을 하는 방법도 있고

웨딩플래너와 먼저 계약 후에 플래너와 함께 웨딩홀 투어를 할 수도 있습니다.

 

웨딩홀투어 상담 시 확인해야 할 체크리스트 🔗

 

웨딩홀투어 주의사항은 위의 링크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저도 결혼준비를 시작할때 뭐부터 해야 할지 몰라서 저는 웨딩플래너 업체에 웨딩박람회를 먼저 방문한 뒤

스드메 계약을 하고 웨딩플래너에게 웨딩홀 리스트를 요청해서 받았습니다.

 

스드메&웨딩플래너 계약 전, 결혼준비 시작 시 알아봐야 할 사항

 

스드메 웨딩플래너 계약 전 주의사항을 위의 링크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플래너는 동행, 비동행 업체가 있으며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업체는 내가 원하는 제휴업체를 직접 고를 수 있어요.

 

인기가 많은 스튜디오의 경우 원하는 촬영 날짜와 시간대의 예약마감이 있을 수 있어 스튜디오 예약을 빨리 해야 합니다.

가장 좋은 웨딩촬영 요일은 수요일과 목요일 입니다.

 

🖐️ 웨딩플래너 업체와 계약을 할 예정이라면 웨딩홀 워킹투어는 잠시 멈춰주세요!

🖐️ 신랑신부가 단독으로 웨딩홀 워킹투어를 해서 상담을 하면 그 후에 웨딩플래너가 웨딩홀 견적을 네고해 줄수가 없어요.

🖐️ 웨딩홀을 1년전부터 예약하는 이유는 원하는 웨딩홀의 날짜&시간대에 예약마감이 되기 때문에 먼저 예약해요 해요.

 

 

 

웨딩홀투어 버진로드 웨딩홀투어 신부대기실

 

 

 

 


결혼식 6개월 전 

1. 신랑 예복

신랑 예복의 경우 대여와 맞춤이 가능하지만 결혼식때만이 아닌 웨딩촬영때도 예복을 착용할 예정이라면 결혼식 5~6개월 전, 

그리고 웨딩촬영 전에 신랑 예복을 맞춰야 합니다.

예복을 맞춤으로 진행한다면 예복 맞춤 제작기간이 업체에 따라 4~8주가 소요되므로 제작 기간을 고려해서 여유있게 준비하세요!

 

결혼식 신랑 예복 맞춤과 대여 어떻게 알아봐야 할까? 🔗

 

 

2. 웨딩밴드

웨딩밴드는 결혼반지로 웨딩촬영때 결혼반지를 착용하고 촬영을 하신다면 웨딩촬영 전에 결혼반지를 맞춰야 합니다.

일반 명품 브랜드 반지가 아닌 맞춤제작의 경우 제작하는 기간이 소요되므로 여유있게 준비해야 합니다.

 

웨딩밴드/웨딩반지 종로vs청담동vs백화점 결혼반지 구입 장단점 알아보기 🔗

 

 

3. 웨딩촬영

웨딩촬영은 결혼식 최소 5개월 전에는 진행해야 합니다. 이유로는 웨딩촬영을 한 후 보정기간과 액자 제작기간이 있기 때문인데요.

결혼식 전 모바일 청접장을 만들 때 웨딩사진을 넣어야 하므로 여유있게 준비해야 해요.

 

웨딩촬영을 한다면 메이크업+드레스+스튜디오 업체를 모두 골라야 하는데요.

비토탈 스튜디오의 경우 원하는 메이크업샵과 드레스샵을 지정과 투어 후 웨딩촬영 전 드레스를 피팅하여 대여하고 웨딩촬영을 해야 하기 때문에 드레스투어와 드레스 셀렉이 필요합니다.

 

토탈 스튜디오에서 웨딩촬영을 진행한다면 스튜디오에서 메이크업+드레스까지 해결할수 있어 웨딩촬영일에 스튜디오에만 가면 됩니다.

촬영 드레스와 턱시도는 촬영일 기준 4주전에 선택해야 하며 웨딩촬영은 스튜디오에서 보통 4~6시간정도 소요됩니다.

 

웨딩촬영 준비물과 준비과정 알아보기 🔗

 

 

 

4. 신혼여행

신혼여행은 보통 항공권의 경우 6~7개월 전부터 예약해서 준비하는 신랑신부들이 있는데요.

저도 항공권이 없을 경우를 대비해 미리 예약해뒀었지만 결혼식 2~3개월 전에 예약해도 충분했어요.

특히 항공권은 저렴한 특가 항공권이 나올 때가 있어 예산을 줄이는 방법을 노려보는 것도 방법이에요.

 

 

5. 신혼집 

신혼집을 알아볼 때에는 수개월 전부터 원하는 지역의 부동산 임장을 많이 다녀보는 것이 좋아요.

당장 계약하지 않더라도 임장을 다니며 그 지역의 인프라는 어떤지, 출퇴근은 괜찮은지 알아본 후 집을 보는 것을 추천해요.

 

신혼집을 알아보는 시기는 각자 다르기 때문에 원하는 시기에 알아보면 됩니다.

결혼식을 하기 전 신혼집에 미리 들어가 산다는 것은 양가 부모님의 반대가 있을 수 있으니 미리 부모님께 양해를 구해보세요.

 

🖐️ 저는 결혼식 전 신혼집에 미리 입주할 예정으로 결혼식 7~8개월 전에 신혼집 계약을 완료해뒀어요.

🖐️ 저는 결혼식 3~4개월 전부터 신혼집에 미리 입주하여 동거를 시작했는데 결혼준비를 하면 갈 곳도 많고 알아볼 곳도 많기 때문에 함께 움직이기 편해서 좋았어요.  

 

 

6. 신혼가전

신혼가전은 가전이 필요한 날짜의 2~3개월 전부터 알아보는 것이 좋아요.

같은 브랜드의 가전이여도 매장에 따라 견적과 혜택이 다르기 때문에 미리 알아보면 계약을 해도 더 좋은 프로모션으로 변경이 가능하기 때문이에요.

 

신혼가전 졸업 꿀팁 가전 견적 알아보는 방법 🔗

 

 

7. 본식스냅 & DVD

본식 스냅과 DVD는 결혼식 당일에 사진촬영, 영상촬영을 의미합니다.

스냅사진과 DVD는 인기 있는 업체의 경우 날짜가 예약마감될 수 있으므로 최소 4개월 전에는 예약해 두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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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본식 DVD(영상) 알아보는 방법과 주의사항 🔗

 

 

 

웨딩촬영 사진웨딩촬영 사진

 

 

 

 


결혼식 3개월전

1. 대절버스 

지역이 지인이나 친척이 많을 경우 대절버스를 계약하여 결혼식 당일에 하객들의 이동을 도울 수 있는데요.

대절버스도 예약마감이 있을 수 있어 본식 3개월 전에는 예약을 해두는 것이 좋아요.

 

청첩장을 제작 하기 전 대절버스를 예약해두고 버스 탑승 위치, 탑승시간과 버스 차량의 번호를 적어두면 좋아요.

 

🖐️ 저는 대절버스를 먼저 예약해 둔 후 탑승위치, 탑승시간, 차량번호 등을 기입한 스티커를 제작 후 종이 청첩장에 필요한 만큼만 붙였습니다.

 

 

2. 청첩장 제작 

청첩장을 제작할 때에는 청첩잡 디자인을 선택 후 제작하는 시간이 1주일 정도 소요되므로 예상 하객수를 고려해서 제작해야 합니다. 청첩장 모임을 시작 하기 전 여유롭게 준비하면 좋아요.

 

청첩장의 오탈자도 꼭 확인하고 제작하세요!

 

 

 

3. 드레스투어(토탈 스튜디오에서 웨딩촬영 한 경우) 

보통은 웨딩촬영때 계약한 드레스샵에서 촬영용 드레스를 대여하고, 본식 전에 본식 드레스를 대여하는데요.

토탈 스튜디오의 경우 스튜디오의 드레스를 대여해서 입기 때문에 본식 드레스를 골라야 해요.

 

본식 드레스 투어를 한다면 결혼식 3개월 전에 드레스투어를 해 드레스샵을 고르고 본식 1~2개월 전 본식 드레스 셀렉을 합니다. 

 

드레스투어는 수요일과 목요일을 추천하며, 주말에는 드레스 대여가 많이 나가므로 투어때 예쁜 드레스를 피팅하기 어려울 수 있어요.

 

 

웨딩드레스 투어 주의사항과 준비물 알아보기 🔗 

 

 

 

 


결혼식 2개월 전 

1. 혼주한복

혼주한복 대여를 한다면 결혼식 1~2개월 전에 한복투어 후 계약을 하는 것이 좋아요.

예비신부가 드레스에 대해 신경을 쓰는 만큼 혼주 어머님들은 한복을 생각보다 많이 신경쓰십니다.

적어도 1개월 전에는 대여를 해야 원하는 예쁜 한복을 대여할 수 있으며, 늦게 가게 된다면 원하는 한복은 모두 예약이 마감되어 있을 수 있어요.

 

결혼식 혼주 한복 대여 알아보는 방법과 주의사항 🔗

 

 

2. 청첩장 모임 & 모바일 청첩장 발송 

보통은 결혼식 2개월 전부터 청첩장 모임을 시작하는데요.

결혼준비 중 다이어트를 한다면 결혼식 3개월 전부터 청첩장모임을 진행하고 결혼식 1개월 전에는 청첩장모임을 종료하는 것이 다이어트를 마저 할 수 있어요.

 

결혼식에 초대할 지인이 많다면 더 일찍 준비하여 모임을 진행하는 것이 좋아요.

 

🖐️ 저 역시 결혼식 2개월 전 청첩장모임을 했더니 결혼식 1주일 전까지 모임이 있어서 다이어트를 마저 끝내지 못했어요 ㅠㅠ

 

 

3. 본식 드레스

드레스투어를 한 후 드레스샵을 지정해놓았다면, 결혼식 2개월 전에 드레스샵에 방문하여 드레스셀렉을 진행하는데요.

드레스투어는 드레스가 아닌 드레스샵을 고르는 것이고, 드레스셀렉은 본식때 입을 드레스 1벌을 고르는 거에요.

 

드레스셀렉일은 결혼식 2개월 전에 방문해서 본식때 입을 드레스를 고르면 됩니다.

1개월 전에 방문해도 무관하지만 인기가 많은 드레스의 경우 벌써 대여 예약이 있을 수 있어 2개월 전을 추천합니다.

 

본식 드레스를 셀렉했다면 드레스 가봉도 따로 해야하는지 확인해보세요!

드레스에 따라 가봉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본식 드레스셀렉/드레스가봉 시 주의사항 🔗

 

 

4. 본식 메이크업

결혼식 전에 메이크업샵에서 메이크업을 하기 위해 결혼식 일정에 맞춰 예약을 해둬야 하는데요.

지정한 메이크업샵에서 원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있다면 2개월 전에는 지정 예약을 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메이크업 후기가 좋아 인기가 좋은 아티스트는 1개월전 예약 시 벌써 마감될 가능성이 큽니다 😢

메이크업이야 말로 예비신부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순위에 꼽힙니다.

 

결혼식 본식, 신부 메이크업&헤어 주의사항과 준비물 꿀팁 🔗

 

🖐️ 메이크업 아티스트 지정을 할 경우 추가금이 있을 수 있어요. 

 

 

 

5. 주례/사회자/축가 섭외

주례, 사회자, 축가해주실 분을 미리 섭외해야 합니다. 인기가 많은 분은 더 빨리 예약하여 여유롭게 섭외하시길 추천드려요.

저는 주례없는 전문사회자 1분만 섭외를 했는데, 센스있고 재치있는 사회자를 원해서 5개월 전에 예약했어요.

 

 

6. 가방순이/부케순이/축의금 접수대 섭외

결혼식을 도와줄 가방순이, 부케순이, 축의금 접수대를 맡아줄 지인을 섭외해 둡니다.

특히 가방순이와 축의금 접수대는 결혼식 1시간 전부터 함께 있어야 하는 지인이라 공손히 부탁하여 소정의 감사를 전하면 좋아요.

 

 

 

7. 식전 영상 제작

식전 영상이랑 결혼식 시작 전 하객들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스크린에 영상을 재생하는 것인데요.

영상을 제작할 때에는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고 완벽한 영상을 미리 제작 하는 것이 좋아요.

 

결혼식 1개월 전에 식전 영상을 제작해도 되지만, 결혼식 1개월 전부터 챙길 것이 은근히 많아 여유를 원하신다면 미리 제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본식 드레스 셀렉 본식 드레스 셀렉

 

 

 

 

 

 


결혼식 1개월 전

1. 부케 

결혼식을 한다면 드레스와 함께 신부에게 필요한 것은 부케입니다.

부케는 드레스와의 조화가 어울려야 하기 때문에 본식 드레스 셀렉을 마친 후 드레스와 어울리는 부케로 결정 하는 것이 좋아요.

 

 

2. 폐백 예약 

결혼식때 폐백을 진행한다면 웨딩홀에 폐백을 예약하며 하며 폐백할 때 필요한 음식 등을 준비해야 합니다.

 

 

 

3. 웨딩홀 최종 점검 

결혼식 1개월 전부터 예약해둔 웨딩홀에서 결혼식에서 필요한 부분을 점검하여 필요한 것들을 준비해야 하는데요.

필요한 요소로는 결혼식 BGM, 결혼식 식순, 성혼선언문, 혼인서약서, 사회자 대본이 있어요.

웨딩홀에따라 웨딩홀에 전달해야 하는 기간은 상이하므로 꼭 확인하고 최종본을 웨딩홀 담당자에게 전달해야 해요.

 

🖐️ 저는 결혼식 1주일 전까지 최종확인서와 파일들을 제출했어야 했는데요. 

특히 신부입장, 신랑입장, 혼주 어머님 화촉점화 등의 BGM을 고를때에 많은 고민이 있으니 미리 어떤 곡으로 진행할지 고민 하는것이 좋아요!

 

 

결혼식 본식 부케

 

 

 

 

 

 


결혼식 1주전

  • 미용실
  • 웨딩네일
  • 식권 확인
  • 결혼식 관련 예약업체 연락처 리스트업
  • 답례비
  • 신혼여행 짐싸기

 

결혼식 1주일 전에는 큰 요소들은 왠만큼 해결하고 결혼식에서 필요한 준비를 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원하는 헤어스타일이 있다면 미리 미용실을 다녀오고 모든 피부관리도 끝내놔야 합니다.

결혼식에서 필요한 웨딩홀의 식권도 확인하고, 결혼식을 진행할 때 관련된 예약 업체들의 연락처도 미리 리스트업 해두세요!

 

현금으로 준비해야 할 답례비로는 드레스 헬퍼비, 사회자, 예식도우미 등이 있어요.

 

 

결혼식 3개월 전부터 준비해야할 체크리스트가 궁금하다면?

결혼식/본식 3개월 전부터 당일까지 준비해야 할 사항과 체크리스트 🔗

 

 

 

제가 적은 결혼준비 순서 정리는 신랑신부에 따라 기간이 조금씩 다를 수 있어요!

 

결혼준비를 한다면 중간중간에 여유롭다고 느낄 때도 있었지만 

저는 결혼준비를 직접 경험해보니 제일 치질때는 신혼집을 해결할 때였어요.

저는 신혼집을 구하고 가전제품 견적과 계약.. 그리고 신혼집 인테리어까지 신경쓸 일이 너무 많더라구요.

 

그리고 다 끝났다 싶었지만 결혼식 1개월 전부터 사소하게 준비해야 할 것이 많아서 체력적으로 많이 지치는 때였어요.

결혼준비를 하시는 예비 신랑신부님들 모두 화이팅 하세요 ❤️

 

 

결혼준비 순서 총정리